증강현실과 AI비서가 회자되고 있습니다.

증강현실과 AI비서가 회자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방송 콘텐츠, TV 속으로 쏙 [조선비즈, 2017-02-07]

l  최근 유료 방송 업계의 양축인 케이블TV와 인터넷TV(IPTV)가 그 동안 스마트폰 중심이던 티빙, 유튜브, 넷플릭스 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TV 안으로 앞다퉈 가져오고 있다.

l  가입자와 매출 감소로 위기를 겪는 케이블 TV 업계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를 TV 속으로 가져오는 방식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겠다는 전략이다. 인터넷에 널려 있는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를 TV 속으로 끌어들이면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가입자들을 다시 끌어 모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l  인터넷TV를 보유한 통신 3사가 미디어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것도 맥을 같이하고 있다. 인터넷TV 업계의 주축인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약속이나 한듯 미디어 산업을 '미래의 먹거리'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증강현실(AR)'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한경비지니스, 2017-02-06]

l  그 동안 AR 기술은 사용자가 착용하는 웨어러블 기기나 스마트폰 앱 등을 가리키는 좁은 의미로 활용돼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기나 소프트웨어가 아닌 '인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래야 AR의 잠재력에 대해 보다 정확한 시야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l   포켓몬 고는 모바일 위치 기반 AR 상품이 대중 시장으로 확산된 첫 사례일 뿐이다. 어느 순간 인류의 주변에는 온통 가상 세계가 존재하게 될 것이다. 제조나 협업 같은 비즈니스 분야는 물론 교육·쇼핑·의료, 심지어 인간관계에 이르는 영역을 아울러서다

l  오늘날 업계에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혼합현실(MR)이라는 단어가 혼재하고 있고 다양한 기기를 통해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일례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는 골프 코스 디자인에, 일본항공은 제트엔진 정비 교육에 이 기술을 이미 활용하고 있다

 

AI 비서 웬만하면 다 되네요 [중앙일보 등, 2017-02-07]

l  시중에 나와있는 AI 스피커 제품 세 가지(기가지니,에코닷,누구)를 직접 써본 결과, 기대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어린이 자비스' 정도의 역할은 충분히 해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l  세 개 제품 모두 일정· 날씨· 알람시계· 음악 재생 기능 등 기본적인 '비서' 기능을 능숙하게 구현한다. 미 온라인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설문 결과, AI 스피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기능은 타이머· 음악· 뉴스· 알람 기능 순이었다.

l  상반기 베일 벗는 네이버의 AI 스피커에는 통번역 기능이 대거 접목돼 최근 국내에서 속속 등장하고 있는 기존 AI 제품과 차별화를 이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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