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이오 주요사업 추진현황

알바이오 주요사업 추진현황

(1)
연구역량 강화

– 충북대 수의대 김윤배교수 :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수명연장연구,

퇴행성 관절염 연골재생 전임상 공동연구

–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 성체줄기세포를 통한 당뇨성 발기부전치료 공동연구

– 중앙대 의대 이홍준 교수 :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루게릭 전임상 공동연구

– 가천대 의대 장근아교수 :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파킨슨 질환 치료 공동 연구

– 성체줄기세포를 통한 난청치료제 개발연구


(2)
임상시험진행

– 아스트로스템 : 척수손상(안양샘병원) 1상 완료

– 바스코스템 : 버거병(서울성모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1/2상 완료

– 조인트스템 : 퇴행성관절염(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2b/3상 진행 중


※ 조인트스템
임상시험 진행중인 알바이오의 조인트스템은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로써 자신의 지방 조직으로부터 성체줄기세포를 채취, 분리하여 추가적인 유전적 변형이나 분화를 통한 물리화학적 변경 없이 활성화 후 증식 배양하여 사용하는 자가 세포치료제로서 분류되어 면역거부 반응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조인트스템은 수술없이 환자의 무릎 관절강 내에 단 1회 직접 주사를 통해 주입하기 때문에 기존의 수술을 통해서 시술되는 제품들이나 인공관절 치환술이 가지는 수술 후 부작용, 회복시간, 비용 등에서 보다 개선된 제품으로서 환자들의 거부감을 최소화하고 사용 편의성에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또한 조인트스템은 지방 줄기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반복 채취가 가능하고, 채취가 쉬우며, 세포의 양이 비교적 충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조인트스템은 성체줄기세포 채취 및 분리가 용이하고, 면역거부 반응이 없으며, 시술의 편의성 등에서 우수한 제품이 될 것입니다.

세계 관절염 시장
GlobalData
최근 발행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시장 : 파이프라인 분석과 시장 예측(Osteoarthritis (OA) Pain Therapeutics – Pipeline Assessment and Market Forecasts to 2019)" 따르면, 세계의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어, 2011 45 2,100 달러 였던 시장규모가 CAGR 3.7% 성장하여 2019년에는 60 6,100 달러에 달할 전망입니다.

세계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시장 규모

※ 바스코스템
임상시험 진행중인 알바이오의 바스코스템은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버거병 치료제로써 조인트스템과 동일하게 자신의 지방 조직으로부터 성체줄기세포를 채취 및 분리/증식 배양하는 자가 세포치료제로입니다.
버거병은 팔과 다리 등의 혈관이 막혀 말단에서부터 조직이 썩어, 심각할 경우에는 사지를 절단해야 하는 희귀난치성질환입니다. 현재까지의 치료법은 약물 치료요법으로서 혈관 확장제가 대표적이며, 주 증상인 파행 및 궤양에 대한 진통제 등의 대증치료요법이 대부분입니다. 수술적인 방법으로서 혈관우회술이 있으나, 작은 혈관이 주로 막히는 버거병의 특성 상, 혈관우회술은 적용하기 힘든 상황이며, 가장 극단적인 치료인 해당부위의 절단 이외에는 적절한 치료법이 없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버거병 환자들에게 바스코스템은 근육 내 1회 주사를 통해, 막힌 혈관을 우회하는 혈관신생을 통하여 사지 말단으로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서, 사지 절단을 막을 수 있고 보행 능력과 통증을 개선시켜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서,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버거병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알바이오는 바스코스템의 임상 1/2상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희귀의약품 지정 신청(2015.03.19)및 식약처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2015.05.04)을 한 바 있으나, 현재는 자진취하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최근(2015.11.10) 일본에서 협력병원인 니시하라 클리닉을 통해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재생의료법상 중증하지허혈성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허가를 받았습니다.

( 알바이오 전자공시 2015.11.16 분기보고서 자료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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