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리더스 사업현황

크리에이티브리더스 사업 현황

()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크리에이티브리더스 의 사업영역은 크게 드라마 제작 및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콘텐츠 사업본부와 국제방송영상물견본시 등을 기획, 대행하는 컨벤션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콘텐츠 사업본부는 TV드라마 기획 및 제작을 중심으로 하는 콘텐츠 제작사업과 드라마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각종 부가사업(OST, 컬러링, 모바일 번외편, 캐릭터 및 상품화 사업, 테마파크 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리더스 는 과거 <명랑소녀성공기>,<보디가드>,<앞집여자>,<천생연분>,<미안하다 사랑한다>,<이 죽일놈의 사랑>,<> 등을 기획 및 제작, 연출하였던 제작자 및 연출자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회사로서 최근 <환상의 커플>,<S>을 기획, 제작, 방영 하였으며, 날로 치열해 지는 외주 제작사들의  경쟁속에서도 타 제작사와 차별화 된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킬러 콘텐츠를 기획, 제작할 예정입니다.

컨벤션 사업본부는 문화관광부가 주최하는 국제방송영상물견본시(BCWW2007) 및 컨퍼런스를 기획, 대행하는 사업과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는 서울드라마어워즈(SDA2007)를 기획, 대행하는 사업, 그리고 기타 행사대행업으로 크게 구분되며, 본 사업은 타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비교해 볼 때 크리에이티브리더스 의 강력한 경쟁력인 동시에 차별화 되는 사업입니다.

국제방송영상물견본시(BCWW2007)는 세계 3대 방송영상물 시장인 프랑스의 MIPCOM, MIPTV, 미국의 NATPE에 대응하여 정부가 아시아 지역에서의 문화산업에 대한 국가경쟁력 및 시장지배력을 갖추고져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서울드라마어워즈(SDA2007)의 경우 2006년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 두해째를 맞이하고 있지만, 한류를 근간으로 하는 한국 드라마 콘텐츠의 역량으로 인하여 지속적인 사업의 확대가 기대됩니다.

() 시장점유율 등

크리에이티브리더스 의 콘텐츠 제작사업 및 컨벤션 사업은 신뢰성 있는 시장조사 자료가 미비하여 정확한 시장점유율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참고로, 드라마 제작시장을 대표하는 드라마 외주제작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회 사 명

최근 1년간 주요 제작 작품

과거 주요 작품

크리에이티브리더스
그룹에이트

환상의 커플, S

김종학 프로덕션

포도밭 그 사나이,하얀거탑

해신, 슬픈연가, 모래시계

삼화 프로덕션

눈꽃, 내 남자의 여자

명성황후, 부모님 전상서

올리브 나인

주몽, 황진이

불량주부, 프라하의 여인

초록뱀 미디어

주몽, 케세라세라

올인, 귀엽거나 미치거나

JS픽쳐스

101번째 프로포즈,경성스캔들

황금사과, 러브스토리인하버드

팬엔터테인먼트

소문난 칠공주

인생이여 고마워요

DSP엔터테인먼트

연개소문, 그 여자

LK제작단

달콤한 스파이,

신입사원

() 시장의 특성

1) 드라마 제작시장의 현황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내에서 방송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로 여타 산업에
비해 가장 비중이 높으며 특히 영상산업 분야에서는 방송영상 산업이 약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송산업의 여러 분야에서 중에서도 드라마 부문은 시청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장르이며 한류열풍의 핵심 컨텐츠로서 향후 방송산업의 성장을 주도할 부문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
지상파 TV 장르별 프로그램 선호도(2004)>

순 위

부 문

선 호 도

1

드라마

10.5%

2

코미디

6.3%

3

퀴즈

4.4%

4

버라이어티쇼

3.4%

5

뉴스

3%

(출처: 방송위원회 통계자료)

<시청률 30위권 세부 장르 빈도 순위  (1992~2004)>

순 위

분 야

편 수

점 유 율

1

홈 드라마

66

16.9%

2

트렌디 드라마

56

14.4%

3

멜로 드라마

45

11.5%

4

역사 드라마

30

7.7%

5

뉴스

21

5.4%

6

버라이어티쇼

20

5.1%

7

토크쇼

16

4.1%

8

코미디

10

2.6%

9

리얼리티쇼

8

2.1%

10

외국 드라마

8

2.1%

(출처 : 방송위원회 통계자료)

2) 드라마 제작시장의 성장성
) 드라마 외주제작 시장의 성장
정부는 방송사가 전담하던 제작, 유통구조를 해소하기 위해 지상파 방송 3사에 1991년부터 외주제작에 의한 방송프로그램 편성을 의무화 하였으며, 1991 편성시간의 3%였던 독립제작사의 외주의무편성 비율(방송사의 자회사를 통한 외주제작물량은 제외함) 2005 40%가지 단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정부는 이를 통하여 지상파 독점의 방송시장 왜곡 해소, 방송사 조직의 비대로 인한 비효율성 감소, 다원적인 공급주체의 육성과 이를 통한 수용자 복지 증진, 다채널 환경에 대비한 제작거점의 다양화, 시장개방에 대비한 국제 경쟁력의 강화 등의 정책목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엔터테인먼트(드라마 제작사 포함) 기업들은 다양한 방식을 통하여 점차 대형화되고 있는 추세이며, 드라마 제작에서 나타나고 있는 가장 변화는 독립제작사에게 프로그램 제작을 위탁하는 외주 제작비중이 지상파 방송사를 중심으로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며, 이에 따라 드라마 제작의 중심은 점차 외주 제작사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드라마 해외시장의 확대
최근 아시아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에서 있듯이 국내 드라마 컨텐츠의 해외 수출시장은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드라마 제작규모도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드라마는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두터운 소비층을 형성하며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해외수출이 활발하에 이루어 드라마의 경우 직접제작비를 기준으로 제작비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회수하며, <겨울연가> 같은 작품은 해외에서 제작비 전액 혹은 배에 가까운 수익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가장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일본 뿐만 아니라 중국과 대만 중화권 국가들의 한류붐은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방송콘텐츠 확산에 있어 리트머스 역할을 해온 점을 감안할 아시아시장 내에서의 한국 드라마의 콘텐츠 확산은 계속 것으로 예상됩니다.
<
드라마 해외 수출입 현황>            (단위 : 1,000 USD)

 

 

2004

2005

편 수

금 액

편 수

금 액

아시아

일본

4,880

34,245

6,433

61,283

대만

2,050

8,339

1,971

11,823

중국

1,785

5,149

3,763

9,145

홍콩

670

954

1,065

3,196

필리핀

340

784

1,244

3,996

베트남

993

754

1,152

962

기타

1,620

2,386

400

499

아시아 소계

12,338

52,611

16,028

90,904

북미 지역

20

70

250

1,893

오세아니아

34

34

132

112

 

12,392

52,715

16,410

92,909

(출처 : 2006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보고서, 방송위원회)

) 매체의 다양화
컨텐츠를 활용하는 매체가 DMB, IPTV, Wibro 다원화 됨에 따라 미디어에 적합한 방송 컨텐츠 역시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소비자들이 컨텐츠를 공급받는 경로가 다양해 지면서 매체들은 매체간 경쟁속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하여 핵심 컨텐츠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방송 컨텐츠의 핵심인 드라마 컨텐츠의 수요는 다양한 매체의 등장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드라마 제작시장의 수익성
드라마 제작비용은 제작비에서 60-70% 방송사로부터 TV방영권료로 지급받고, 여기에 협찬광고 간접광고(PPL : Product Placement) 활용하여 잔여 제작비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 드라마 납품 PPL 통하여 수익분기점에 도달하는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 공중파 방송 이외에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 판권수출과 관련 OST DVD 판매, 머천다이징 부가사업을 통하여 수익을 확보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드라마 외주제작 시장의 환경 변화로 인하여 외주제작사의 수익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최근 외주 제작업체의 시장입지와 지배력이 확산되고, 케이블 방송 뿐만 아니라 위성DMB 새로운 매체의 등장으로 지상파 방송의 의존도가 저하됨으로써, 드라마 제작사업의 주요 수익 결정요소인 제작사 저작권의 배분비율이 점차적으로 상승하여 드라마 사업은 더욱 안정화 전망입니다.
둘재, 정부의 PPL 관련 규제 완화 방침 언급 매체 다원화에 따라  PPL 시장은 크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PPL 부족한 제작비를 충당함과 동시에 머천다이징과 연결될 있는 고리로서 드라마 제작사에게는 중요한 수입원임을 고려 PPL 시장의 확대는 드라마 제작사의 수익모델을 더욱 공고히 것입니다.

()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크리에이티브리더스 는 내부적으로 양질의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인적 자원 등 기초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으며, 외부적으로는 드라마 컨텐츠 Value Chain 통합 계획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향후, 크리에이티브리더스 가 진출하고자 하는 신규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영화 및 뮤지컬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티브리더스 는 그 동안 드라마 제작 및 전시컨벤션 사업에 주력해 왔으나 향후 영상미디어 컨텐츠제작사로 발돋움 하기 위하여  영화 및 뮤지컬 기획, 제작업에도 진출할 예정으로서, 현재 두 사업 모두 2008년 상영을 목표로 기획 중에 있습니다.


2)
연예인 매니지먼트
향후 잘 다듬어진 연예인은 그 자체가 1인 기업일 정도로 상당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크리에이티브리더스 는 기존 연기자보다는 신인연기자를 중심으로 캐스팅, 관리 및 교육 등을 통하여 추가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3)
영상 테마파크 운영
크리에이티브리더스 가 향후 제작할 드라마 및 영화에 필요한 오픈세트를 관련업체와 치밀한 계획아래 건설하고 이를 통한 지속적 관리 및 이벤트를 통하여 다양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4)
공연 및 이벤트 기획, 제작
현재 크리에이티브리더스 가 영위하는 전시컨벤션 사업본부를 더욱 확대하여 국내외 유명 가수 및 뮤지컬 공연의 유치 및 이벤트 기획 등을 통하여 추가 수익을 창출 할 계획입니다.

( 출처 : 크리에이티브리더스 전자공시자료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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