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시장 현황 및 전망

ITS 시장 현황 및 전망

국토교통부는 도로 인프라에 의존해 왔던 1세대 ITS에서 벗어나 미래 도로교통환경을 안정성, 효율성, 지속가능성,환경성 측면에서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사고의 제로화, 이동성의 향상,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구하는 Cooperative ITS(C-ITS)를 바탕으로 새로운 세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존 ITS가 도로인프라 및 유선망을 기반으로 정보의 유통, 관리자 중심의 서비스를 수행하였다면, C-ITS는 차량과 인프라(V2I), 차량과 차량(V2V)의 고속무선통신(IEEE 802.11p + 1609,x, WAVE) 기반, 오픈플랫폼으로 운영되며, 교통사고 직전 운전자에게 공고 등 운전자 및 도로 이용자에게 서비스하며, 교통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차세대 ITS를 말합니다. 2020년까지 지능형교통체계을 기본계획과 같이 추진하고 도로교통 운영관리에 다양한 ICT기술을 융합하여, 특히 차량과 도로가 상호 연동하는 기술개발로 창조적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이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교통복지 개선과 국가 경쟁력 강화로 새로운 교통 패러다임을 형성 될 전망입니다.

이러한 차세대 ITS, 즉 C-ITS 구축을 위해 한국도로공사는 2020년까지 총 투자비 4,300억원을 책정해 놓은 상태이고, 지방자치단체 별 사업예산까지 더하면 그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 출처 : 에스트래픽 증권신고서 자료중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