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동영상 중간 광고 도입할 것으로 보임

"페이스북, 동영상 중간 광고 도입할 것" [아시아경제, 2017-01-10]

페이스북 광고 매출 극대화를 위한 동영상 중간 광고 도입 주장 나옴.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재 동영상 재생 중간에 광고를 삽입하는 새로운 포맷을 테스트 중이라고 보도.

동영상 시작 후 20초 이후 광고가 등장하는 방식으로, 조만간 정식 적용될 것으로 매체는 예측. 페이스북은 이에 대해 답변하지 않음.

페이스북은 지난해 4 '네이티브 광고' 허용. 지난해 9월 기준 페이스북의 광고 매출 약 21조원을 기록, 종이 신문의 광고 매출(디지털 광고 제외) 19조원을 넘어섰음.

넷플릭스가 불지핀 '손안의 TV' 주도권 쟁탈전 [서울신문, 2017-01-10]

모바일 OTT 서비스 주도권 쟁탈전 치열.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글로벌 기업들이 밀려드는 가운데 시장을 사수하려는 국내 기업들은 자체 제작 콘텐츠와 맞춤형 추천 서비스, 콘텐츠 무료화 등으로 맞서고 있음.

l  '유튜브 레드',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를 지난해 말 국내에 론칭. 이들은 케이팝과 유명 1인 창작자 등 한류 콘텐츠 확보를 위해 경쟁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입

토종 OTT 서비스 간의 경쟁도 치열. SKB BBC 드라마 '셜록 시즌4'을 독점 공개, CJ E&M의 티빙이 실시간 TV 채널을 전면 무료화, 카카오는 카카오TV와 다음tv팟을 통합한 새로운 '카카오TV'를 론칭.

방송사, 프로그램 자체제작 대신 외주·구매 늘렸다 [연합뉴스, 2017-01-07]

 

지상파TV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이 비용 절감 등을 위해 프로그램 자체제작을 줄이는 대신 외주제작이나 구매를 계속 확대하고 있음.

프로그램 자체제작을 줄이고 외주를 늘리는 것은 PP가 지상파TV보다 더 적극적. 지상파의 자체제작 비용은 2013년 대비 2015 9.4% 감소하고, 외주제작 비용은 19.6% 증가. 같은 기간 PP는 자체제작 비용 27.4% 감소, 외주제작 비용 9.3% 증가

방통위 관계자는 "방송사들이 자체제작을 줄이고 외주나 구매를 늘리는 것은 경영합리화를 통한 비용절감, 외주제작 산업 확대와 장르의 다양화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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