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식품 회사의 현황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가) 영업개황
당사는 2015년 3분기의 경우 전년 동반기대비 18.80% 증가한 6,033억원의 매출을달성하였습니다. 당사는 내수경기 침체, 국제곡물가격상승 및 환율 불안 등의 경영환경 불투명속에서도, 지속적인 구매프로세스의 개선과 효율적인 판매조직 체계 구축 등과 같은 활동을 통하여 비용의 효과성 및 생산성 제고를 위한 노력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나)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 해당사항 없음
(2) 시장점유율 등
국내 제과시장은 과자 4사(해태제과식품, 크라운제과, 롯데제과, 오리온) 및 아이스크림 4사(해태제과식품, 롯데제과, 빙그레, 롯데푸드)위주의 과점적인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1990년대말 유동성 위기와 2005년 크라운제과 컨소시엄으로의 피인수 및이후의 경영전반의 부침을 겪는 과정에서 시장점유율이 다소 하락하였으나, 소비자 선호가 꾸준한 다수의 인기 장수 제품들의 안정적인 수요와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양호한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동사의 영업력 회복으로 시장 커버리지 확대, 가격협상력 강화 등 크라운제과와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계열전반의 경쟁력 제고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3) 시장의 특성
과자와 아이스크림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성장정체 양상을 나타내는 가운데, 출산율 저하, 웰빙 트랜드에 따른 건강중시풍조로 다소 정적인 대외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제과시장은 과자 4사(해태제과식품, 크라운제과, 롯데제과, 오리온) 및 아이스크림 4사(해태제과식품, 롯데제과, 빙그레, 롯데푸드) 위주의 과점적인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설비투자 및 유통망 구축 측면에서 진입장벽이 높게 형성되어 있어 신규업체의 시장진입 가능성이 낮고, 오랜 업력과 확고한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한 기존 4사 위주의 경쟁체제가 고착화되고 있어 양호한 수준의 사업안정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다양한 신제품 출시, 제품 고급화, 위생조건 강화를 통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 해외시장 개척 등 성장동인 마련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 출처 : 해태제과식품의 2015년 11월 16일 분기보고서 전자공시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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