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 마법사 (Electro Wizard)는 0.5초 마비 효과가 있는 양 손에서 공격력을 반으로 나누어 두 명까지 동시에 공격이 가능하다

클래시로얄에서 일렉트로 마법사 (Electro Wizard) 0.5초 마비 효과가 있는  양 손에서 공격력을 반으로 나누어 두 명까지 동시에 공격이 가능하다

전기 마법사 로얄 아레나 (경기장 7)에 잠금이 해제됩니다.

그는 중도의 체력과 데미지를 가진 두 배의 목표물 원거리 병력입니다. 그의 공격은 잠시 목표를 저 버렸습니다.

그는 기절시 기절하고 사소한 영역의 피해를 입 힙니다.

전기 마법사 카드 비용 4 비약을 배포합니다.

양 손에서 번개를 쏘는 마법사. 마법사, 얼음 마법사 이후로 출시된 세 번째 마법사 유닛이다. 생김새는 만화에서 주로 나오는 그런 감전된 모습이다. 다만 이게 슈퍼셀답지가 않아서 잠깐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설명에 걸맞게 등장부터 요란한데, 소환시 일정 범위에 감전 마법과 동일한 매커니즘의 생성 피해를 입힌다. 간단히 말해서 소환될 때 감전 마법[77]을 한번 뿌려주고 등장한다는 것.[78] 또한 공격 방식도 다른 유닛들과는 다르게 단일 타겟이지만 양 손에서 공격력을 반으로 나누어 두 명까지 동시에 타격이 가능하며[79], 이 공격에도 0.5초 마비 효과가 묻어나온다. 공격 속도는 1.7초로 느린 편이지만 마비 효과 덕분에 체감 공격 속도는 1.2초정도로 이보다 빠르며, 피해량도 1레벨 기준 200으로 낮은 편이 아니라서 일렉트로 마법사의 공격을 받다보면 마비 효과와 더불어 생각보다 데미지가 아프게 들어온다.

 

하지만 체력은 1레벨 기준 550 정도로 세 마법사 유닛들 중 가장 낮아서 파이어 볼에 한방이라 생존력이 다소 떨어진다. 따라서 파이어 볼에 견제당하기 쉬우므로 같은 파이어 볼에 약한 유닛들(바바리안, 머스킷병 등)과는 웬만해선 같이 배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만 의외로 다른 마법사보다 이동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방심하다가 아레나 타워에 붙기도 하는데, 두 갈래로 나눠지지 않은 데미지는 상당히 아프게 들어오는 데에다가 0.5초 마비 효과 덕에 생각보다 오래 살아남아 의외로 많은 딜을 넣기 때문에 일렉트로 마법사가 타워를 공격하지 못하게끔 하는 것이 좋다. 굳이 아레나 타워가 아니라도 중앙에 깔아놓은 생산 건물들도 멍때리고 치게 내버려두면 금방 철거되므로 주의. 보통 얼음 골렘이나 해골 군대 등으로 저지하는 편이다.

 

수비용, 서브딜러용로 유용한 유닛. 마비 효과를 지속적으로 주는 덕에 방어 성능도 상당히 좋다. 이 마비 효과를 활용해 각종 유닛들의 타겟을 바꿔버릴 수 있으며[80], 심지어는 타이밍을 잘 맞춰서 공속이 1.2[81] 이상인 유닛들의 공격을 계속 캔슬시켜 아예 공격을 못하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생성 피해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원판인 감전 마법처럼 활용해도 좋고, 아처나 미니언 패거리를 감전 마법 + 생성 피해로 컷트하거나, 스파키나 인페르노 드래곤의 차징을 초기화 시킬 수 있으며, 고블린 통이 날아올 때 타이밍을 맞춰 아레나 타워 옆에 소환하면 깔끔히 막아낼 수 있다. 사소하지만 생성 피해 + 감전 마법 + 통나무의 데미지는 머스킷병의 체력과 같으므로, 이를 이용해서 파이어 볼이 없을 때 삼총사나 빅 웨이브를 막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공격에 마비 효과가 있다는 점 때문에 이 카드가 나온 뒤의 인페르노 드래곤과 스파키는 안 그래도 고인인 데 더욱 격렬하게 고인이 될 예정이다. 그래도 출시 이전엔 유저들 사이에서 일렉트로 마법사의 공격으로는 스파키, 인페르노 드래곤은 초기화시킬 수 없다는 내용이 돌아서 한시름 놓나 했더니... 어느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 일렉트로 마법사의 기본공격에 공격초기화가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다만 출시된 이후에는 그리 주목을 받지는 못하는 편. 요즘 메타는 아처 때문에 파이어 볼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이 파이어 볼이 일렉트로 마법사를 원킬내기 때문에 현 대전 환경에서는 카운터를 너무 쉽게 당한다. 그래도 덕지덕지 붙은 좋은 부가효과(마비효과, 2인타격, 생성피해)를 고려하면 확실히 전설 이름값은 할 정도로 성능은 꽤나 좋은 편이지만, 연구가 덜 되어서 아직은 어느 덱에 들어가도 약간씩 애매한 점도 한몫한다. 여러모로 이전에 상향된 토네이도랑 비슷한 상황. 전체적으로 스파키, 인드, 나무꾼보다 좋고 그 위인 얼음 마법사와 라바 하운드랑 비슷한 성능의 카드라는 평을 듣는다.

 

감전된 탓인가 다른 마법사들에 비해서 이동 모션이 많이 촐랑거린다(...) 하지만 마법사들 중에서는 가장 빠른 이동속도를 자랑하며, 옷도 다른 법사들에 비해서는 고급지게 생겼다.[82]그리고 광고에 나온바로는 위협이 된다싶으면 몸에 전기를 흘리는 모양이다.

 

여담으로, 소환될 때랑 공격할 때 랜덤으로 'Electric! (전기!)', 'Electron!(전자!)', 'Zap!(감전!)' 이라는 소리를 낸다.

 

12/15 패치로 정식으로 출시되기도 전에 유닛 설명이 바뀌었다. 이전에는 "!하고 떨어지면서 주변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동시에 두 명의 적을 공격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터미네이터 2라고 하네요 (...)."라고 나와있었다. 아무래도 클래시 오브 클랜의 세계관에 영화 터미네이터 2가 나온다는 것이 안 어울려서 그랬을지도. 그리고 공격 대상이 두 명이라는 설명이 빠졌다.

 

16/12/23 부터 3일간 '일렉트로 마법사 도전'이 열렸다. 12승을 하면 그랜드 도전과 동일한 보상과 함께 일렉트로 마법사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었으며, 보상으로 받은 일렉트로 마법사는 정식으로 공개되기 전에도 사용하는 것이 가능. 첫 번째 전설 도전이며 앞으로 새로운 전설 카드가 출시된다면 또 다른 전설 도전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여담으로 공개되기 전에는 감전 마법사, 전기 마법사 등으로 알려져 있었다. 또한 마법사라는 것을 확정짓지 못했던 시기에는 "전기 해적"이라고 잠시나마 알려져 있었다.

 

1/23 패치때 체력이 9% 오르는 대신, 소환시 주는 생성 피해량이 6% 감소될 예정이다.

애매한 체력으로 인해 +6렙의 파이어볼(토너먼트 룰 기준)에 일격사 당했던 것을 어느정도 잡아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카운터 카드

파이어 볼 : 일렉트로 마법사를 저격하는 대표적인 카운터 카드로 토너먼트 룰 기준 동 레벨(+6)의 파이어 볼은 일렉트로 마법사를 일격사 시킨다.

그는 Spawn Damage를 처리하는 유일한 부대입니다.

그는 지역의 피해를 입지 않고 여러 적을 때리는 유일한 부대입니다. 대신, 그는 매번 두 번 씩을 친다.

이 경우 복제 전기 마법사 , 복제 된 전기 마법사가 스폰 손상이나 기절 영향을주지 않습니다.

전기 마법사 으로 건강의 동일한 금액에 대해이 마법사 달리 의미, 5 단계 더 높은의 마법사 , 그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불 덩어리 에서 대회 기준을.

그는 자신의 도전을 가진 최초의 부대입니다.

전기 마법사 으로 손상 출력의 같은 양이  나무꾼  과 동일한 수준을.

그러나 그의 명중 속도가 1 초 느려 그의 DPS가 효과적으로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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