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카이 (Rolling sky) 스테이지 9 : 전자 미로(The E Labyrinth Adventure)

롤링 스카이 (Rolling sky) 스테이지 9 : 전자 미로(The E Labyrinth Adventure)

-- 나무위키 위키백과 인용 ---

갑자기 난이도가 확 뛴다.
스위치로 꺼지는 레이저나 블록 벌레 등 여러 기믹이 추가 되었다.
배경음악이 묘하게 TheFatRat의 음악 같다 다만 그 특유의 중독성 때문인지 간간히 브금을 찾는 유튜버도 볼 수 있다.
스테이지 9에서부터는 일반 바닥과 똑같이 생긴 떨어지는 바닥이 갑자기 눈앞에서 떨어진다.
전체적인 테마는 전자 미로. 도중에 어두운 초록 구간이 되었다가 전자 미로로 돌아온다. 후반에는 전자 보랏빛 테마였다가 전자 미로로 끝난다.
스위치로 레이저를 끄는 구간(3% ~ 5%, 59% ~ 64%)의 경우 외우고 외우고 또 외우는 방법밖에 없다. 반복적인 플레이로 외우지 않는 한 불가능.
13% ~ 16%의 경우 블록 벌레로 쓸데없이 복잡해 보이게 한다. 뱀 장애물은 중요하지 않다. 빠른 판단력을 요구하는 구간이므로 주의하자.
20%의 경우 보기엔 쉬워 보여도 직접 플레이할 때는 아니라는 걸 직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참조.
중간중간 슬라이드 패턴도 보인다. 특히 71% ~ 72%의 경우 공의 현란한 몸놀림을 볼 수 있다
게다가 37% ~ 38%, 41% ~ 42%에서는 점프대 + 공중 가시 패턴이 재활용되었다!! 물론 스테이지 3때와는 다르게 여기까지 오신 분은 대부분 숙련자라고 할 만한 분들이라...
스테이지 9의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킨 첫번째 원인이, 53% ~ 55% 구간이다.
당연한 게, 헷갈리게 블록과 블록 사이로 지나가는 패턴이 가끔가끔 끊어서 나오는 데, 규칙적이긴 하지만 하는 사람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느낄 수도 있다. 심지어, 높이가 높은 블록 벌레들이 많이 나와서 시야도 가리니 진짜 외우지 않고는 통과하기가 매우 어렵다. 게다가 마지막에 보석 위치가 참...
그리고, 66%부터는 전자 보랏빛 테마로 바뀌며, 난이도 급상승의 두번째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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