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남산도서관 추천도서 축복

용산구 남산도서관 추천도서 "축복"
     : for book
        : 정애리
추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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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리가 하루 한 편, 직접 쓰고, 또 찍어 수만 명의 가슴을 적신 행복한 기적 이야기.배고픈 사람들에게 한 그릇의 밥이 되고 , 추운 자들에게는 한 벌의 옷이 되고, 세상 모든 버려진 아이들을 위해서는 선뜻 나서서 '엄마'가 되어 주고 싶다는 저자의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가 지금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쏙쏙 들어오는 한 문장
비가 내립니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멈추지 않는 바람은 없습니다. 꽃이 피어 있습니다. 지지 않는 꽃도 없습니다 ...오늘 비바람이 분다고 하여 지금 내 시간이 힘들다고 하여 움츠러들지는 마세요. 조금만 지나면 어느새 비는 그치고 지금의 고단함이 추억이 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될 테니까요.



하루 한 편, 배우 정애리가 직접 쓰고, 또 찍어 수만 명의 가슴을 적신 행복한 기적 이야기. 배우 정애리의 삶은 손으로 꼭꼭 눌러 쓴 손 편지 같다. 가장 낮은 곳에 몸을 두고 가장 높은 곳을 바라보니 그렇다. 배고픈 사람들에게는 한 그릇의 밥이 되고, 추운 자들에게는 한 벌의 옷이 되고, 세상 모든 버려진 아이들을 위해서는 선뜻 나서서 '엄마'가 되어준다. 지구촌 곳곳에는 그녀의 손을 잡고 다시 일어선 사람들, 다시 살게 된 사람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녀를 '나눔 멘토'라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그녀에게는 작지만 큰 꿈이 하나 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가슴으로 낳아 키우는 수백 명의 자식들을 다 불러 모아 지상에서 가장 뜨거운 환갑잔치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 꿈이 그녀를 힘나게 한다.이 책은 배우 정애리가 사느라 지치고, 길을 잃고, 더러 울고 싶은 당신을 위해 글로 쓰고, 사진으로 찍어 매일매일 핸드폰으로 전송한 페이스북 축복 편지이다.

Contents그대에게 쓰는 편지 1
편지 받아 보셨어요? 낙엽 하나 한자락 014 / 가진 많아 016 / 톡톡, 마음에 분칠하기 018 /너와 나, 그림이 되다 020 / 문득 발길을 멈추게 하는 것 024 / 파란 담장 너머에 026 /그래도 같이 가는 것 028 / 바람개비, 날다 030 / 마음의 지시선 032 / 사랑은 034 /초록의 기도 035 / 늦둥이 철쭉 036 / 단비 내리던 날 038 / '닭둘기'를 아세요? 040 /연탄은행에서 이자 받아가세요 044그대에게 쓰는 편지 2
나눌수록 채워지는 기쁨을 혹시 아세요? 날고 있나요? 056 / 나를 배달하 우체통 058 / 마음, 기울다 060 / 허설이 필요해 062 
/
지금 자리가 맞아요? 064 / 영혼의 생수 066 / 어느 날, 원두막에서… 068 /가마솥처럼 070 / 풍금이 있는 자리 074 / 색연필 담 075 / 맛있는 앵두 076 /멈추세요! 빨간 신호예요! 078 / 돌멩이 하트 080 / 다시, 맑아지기 082 / 좋은 사람 086 /탱자탱자, 탱자나무 아래 088 / 발짝씩, 걸음마 090 / 모잠비크 아이들 096 /촬영 중입니다 102그대에게 쓰는 편지 3
저는 배우입니다단풍의 시간 112 / 성장하고 있는 거예요 114 / 오답 혹은 정답 118 / 선한 바람이 분다 122 / 보이는걸요 124 / 약이 되는 그대 128 /아이는 아이답게, 어른은 어른스럽게 130 / 영차, 영차 134 / 비바람 뒤에 오는 것 136 /약해지지 마 138 / 나, 애리꽃 140 / 나의 '때' 142 / 선물 143 / 작은 예배 146그대에게 쓰는 편지 4
저는 하나님의 딸입니다 조각, 퍼즐 154 / 순간의 선택 158 / 나도 나를 몰라요 160 /멈추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164 / 조금만 깊어지기 166 / 갈대의 순정 168 / 몸이 기억하는 일 170 / 허물거나 혹은 세우거나 172 / 앗싸 베리, 베리에이드 174 /뿌리내림 176 / 플라타너스 178 / 방울방울 추억 180 / 바닥을 보다 182 /기도할게요 183 / 이물질을 조심해요 184 /

happy, happy
해피 아트 186 / 뒤 188 / 다람쥐, 신나게 쳇바퀴 190 /
50,000,000:1 191 /
마디마디 숨결 192 / 부모란, 부모의 마음이란 196 /전봇대 연가 198 / 빛을 보라고 어둠이 있는 거예요 200 / 산책길의 강아지풀 202 /감사하라고 감잎 204그대에게 쓰는 편지 5
제게 결혼이란 하나의 여행입니다마음이 다른 곳을 보고 있을 때 212 / 내려가는 길을 조심해요 214 / 살아 기다림 218 /바다 선생님 220 / 멋진 날 222 / 제비꽃은 '시름꽃' 224 / 최고의 밥상 226 /가만히 눈을 감고 228 / 기쁜 책임 230 / 소명이 있는 삶 232 / 가짜 말고 진짜 234 /함께 맞아주는 사람 236 / 많이 아프세요? 238 / 물조차 살아 있으니 240 / 한잔하실래요? 242 / 연장 244 / 아픈 받쳐주는 자 246 / 우리 가족사진 248그대에게 쓰는 편지 6
저에게는 고운 딸이 있습니다  무렵 258 / 인생의 봄날 260 / 굴비 본연의 맛 262 / 몫의 기다림 264 /같이 해요 266 / 삶은, 놀이 268 / 욕심 때문에 270 / 소리가 들려요 272 /기꺼이, 디딤돌 274 / 삶은 셀프입니다 275 / 콜라주에서 찾은 희망 276 /묵묵히 뿌리기 277 / 똑같을 있나요? 278 / 미안해서 280그대에게 쓰는 편지 7
저는 매일 엄마 언덕에서 쉬어 갑니다요리조리 288 / 조용한 타오름 289 / 주판알처럼 290 / 바오밥나무 292 /퍼즐의 밑그림 296 / 이태리 봉선화 298 / 사람의 말을 먼저 들어주세요 300 /이불 덮어줄게 302 / 곰팡이 꽃 304 / 마음을 배설하다 306 /이생의 마지막 집 310 / 쓰레기 더미 속에서 희망 지라니 합창단 314그대에게 쓰는 편지 8
세계, 수백 명의 자식들 불러 모아 놓고 꿈결 같은 환갑잔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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