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가 만들어지기전의 2014년부터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2014년 구글 만우절 이벤트입니다.
구글 맵에서는 아예 포켓몬스터와 콜라보해 구글 맵 포켓몬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어 자막 버전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꽤 그럴듯하게 만든 것이 특징. 가장 많은 포켓몬을 잡은 사람은 구글플렉스 결승전에 진출, 최후의 1인은 구글에서 '포켓몬 마스터'로 취직할 수 있다고 한다.
4월 1일 한정으로, 구글 맵 앱에서 실행할 수 있으며, 검색을 시도하려 하면 몬스터볼 아이콘의 '시작하기'가 보이는데, 그것을 탭하면 게임이 시작된다(소개 동영상처럼 카메라를 이용한 증강현실은 아니다).
6세대까지 등장한 포켓몬 150종+1종 사냥 가능.
참고로 포켓몬들은 전 세계에서 찾을 수 있는데, 도쿄, 시드니, 구글 본사(…)같이 연구소가 위치한 곳들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찾을 수 있다.
포켓몬 고유의 순번과는 달리 150번 내에서 1~6세대 포켓몬들이 섞여있다.
덧붙여 피카츄가 위치한 곳은 아키하바라, 이상해씨는 구글 본사. 아이스크림 샌드위치(4.0.3) 이하의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기기는 구글 맵 최신 버전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양덕들은 이 장난이 공개된 지 반나절만에 150종 포켓몬들이 위치한 지도를 완성했다! # 숨겨진 포켓몬으로 151번째 뮤가 있으며, 뮤의 위치는 제각각이지만 등장 조건은 뮤를 제외한 150마리 포켓몬 포획으로 동일하다.
이 150종에는 일련의 규칙이 있는데
(1)모든 세대의 스타팅 포켓몬 및 그 진화형들,
(2)피카츄를 포함한 모든 세대의 전기타입 설치류 포켓몬,
(3)이브이를 포함해 이브이의 모든 진화체,
(4)초반에 등장하는 새 포켓몬 중 진화 전/후 중 하나의 모습,
(5)모든 세대의 600족 포켓몬의 최종진화체,
(6)각 세대에 등장한 노말/에스퍼/고스트/악 타입 포켓몬(단일, 복합 둘 다 포함) 중에서 하나씩 골고루 포함되어 있다.
여기서 끝인줄 알았으나, 4월 30일쯤에 구글에서 뮤를포함한 151마리의 포켓몬을 전부 잡은 유저들에게 4~6주후에 깜짝선물을 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유저들에게 진짜로 포켓몬 마스터 인증서를 발송했다. 단 북미 지역 한정. (☆)
진짜로 여기서 끝인줄 알았으나...
( https://namu.wiki/w/%EB%A7%8C%EC%9A%B0%EC%A0%88/%EC%98%88%EC%8B%9C#2014년 구글 만우절 이벤트 일부 발췌 )
2015년 9월 신 사업 발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영상.
2016년 7월 6일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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