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영업의 개황
SOC사업의 근간을 이루는 도로의 교면포장으로서 당사의 주력사업 분야 입니다.
LMC교면포장공법은 교량구조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고무성질의 Latex와 콘크리트를 혼합하는 특수공법으로서 기존 아스팔트 공법과 비교하여 높은 경제성을 가지는게 특징입니다.
LMC교면포장공법 외 아스팔트계열의 EMA공법개발에 성공하여 이순신대교를 시공하여 시장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HEAT가설교량공법은 온도의 가열에 따른 강재(고강도 강판)의 팽창 및 신축 특성을 이용하여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는 공법으로서 기존가설교량에 비해 교량 하부공간의 효율적으로 확보하여 장지간화한 공법입니다. 또한 장지간화를 통한 경제성 확보는 물론 친환경적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마리나항만시설물 구축사업(종합건축)은 미개척사업으로서 당사는 명품공법을 가지고 국내 마리나항만시설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당사 보유 기술인 "LMC푼툰"과 "Telescope파일" 등 공법을 통한 추가 마리나시설물 조성 공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SEP"(건설신기술 615호), "SMART PAVE", "온라인전기자동차(OLEV)투자" 등의 명품공법을 통한 신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나)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ㄱ) 교면포장사업(도로포장공사)
SOC사업의 근간을 이루는 도로의 교면포장으로서 당사의 주력사업 분야 입니다.
LMC교면포장공법은 교량구조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고무성질의 Latex와 콘크리트를 혼합하는 특수공법으로서 기존 아스팔트 공법과 비교하여 높은 경제성을 가지는게 특징입니다. 이 외에도 EMA공법의 성공으로 신규시장을 개척하였습니다.
(ㄴ) HEAT 가설교량사업(가설교량공사)
HEAT가설교량공법은 온도의 가열에 따른 강재(고강도 강판)의 팽창 및 신축 특성을 이용하여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는 공법으로서 기존가설교량에 비해 교량 하부공간의 효율적으로 확보하여 장지간화한 공법입니다. 또한 장지간화를 통한 경제성 확보는 물론 친환경적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ㄷ)마리나조성공사(종합건축공사)
당사는 명품공법을 통한 여의도에 마리나시설물은 준공하였으며, 이외에도 종합건축 건설업체로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라. 관계회사(서울마리나)의 현황
(가) 사업개요
구분 | 내용 |
주요연혁 | 2009년 04월 여의도 요트마리나 추진 공고 |
개발면적 | 27,620㎡ (수상 14,600㎡, 육상 13,020㎡) |
사업방식 | 서울시에서 발주한 BOT(Build Operate Transfer) 방식 |
총사업비 | 약 305억원 |
지분구조 | 당사 (보통주 6,777주 우선주 3,000주 합계 9,777주 |
시설물 준공일 | 2011년 04월 15일 |
시설물 오픈일 | 2011년 06월 01일 |
전경 사진 |
(나) 업계 현황
국토해양부는 해양레저 수요증가에 대응하여 요트나 레저보트와 같은 마리나선박의 계류시설과 호텔, 리조트 등 휴양시설이 결합한 종합 해양레저시설을 본격 개발할 수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하여, 2009년 6월 9일 '마리나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을 공포(2009년 12월 10일 시행)하였습니다. 이를 근거로 해양레저 및 스포츠의 보급과 진흥을 촉진하여 해양관광산업과 연계한 요트산업 등 고부가 해양레저산업을 아우르는 새로운 성장동력 육성의 기초를 마련하였고 2011년12월 국토해양부의 마리나산업 육성대책으로 인하여 2013년부터 본격적인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리나(Marina)란 라틴어로 '해변의 산책길'에서 유래된 단어로 다양한 종류의 오락용 선박을 위한 계류시설, 수역시설 및 이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 시설(클럽하우스, 주차장, 보트선착장, 호텔, 맨션, 쇼핑센터 등)을 갖춘 종합적인 해양레저시설을 총칭합니다.
우리나라의 해양레저산업의 여건은 선진국과 비교하여 초보적인 상황이나 정부의 국가적인 일자리 창출과 산업진흥 전략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해양레저산업 육성을 포함한 종합적인 '관광레저산업 육성방안'을 발표(2010년 7월)하는 등 정부의 정책적 의지를 감안할 때 중장기적으로 해양레저산업의 발전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나라 해양레저산업 발전 가능성>
국가의 | ■ 정부부처 '해양레저 산업 육성 정책' 방안 지속적 협의/추진 |
국민적 | ■ 휴일을 이용한 요트 교실 활성화 |
산업의 | ■ 국민 소득 햐상에 따라 여가에 대한 관심 급증 |
정부의 해양레저산업 관련 육성과 관련하여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에서는 4대강 살리기 사업과 병행하여 포괄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0년 10월 경인아라뱃길개통으로 서울에서 서해까지 요트, 보트를 이용하여 입출항이 가능한 해양레저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 해양강국 실현의 계기가 될 2012 여수 세계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해양레저산업에 대한 관심은 새롭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해양레저SOC 인프라 구축과 연계교통망 확보로 특정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의 여건이 대대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최근 중앙정부의 해양레저산업 관련 육성 동향>
– 2002.12 중소조선연구원 '해양레저산업 육성 세미나' 개최 |
2010년 1월 고시한 국토해양부의 '제1차(2010~2019) 마리나항만 기본계획'(국토해양부고시 제2010-41호)에 의하면, 마리나항만 등 관련 인프라의 적기 확충, 체계적인 개발 유도 및 고부가가치 해양레저산업 육성 및 연관 산업과의 유기적 체계 구축을 통한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현재 전국에 43개의 마리나항만시설 개발 계획을 수립한 상태입니다. 또한 2011년 12월 국토해양부는 2015년까지 동북아시아 요트·마리나 허브 국가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 '마리나산업 육성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출처 : 승화프리텍 2015년 사업보고서 내용중 발췌 )
0 댓글